문서 작업을 하다보면 항상 신경쓰이는게 오타 입니다. 특히 중요한 문서나 보고서를 작성할때는 여러번 검사를 해봐야 하는데요. 이런 오타를 검사하는 작업은 특정 프로그램 없이 포털에서 제공하는 검사기나 국립국어원에서 제공하는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면 편합니다.
오늘은 오타검사기 2개를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들이니 필요할 때 한 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서 작업할 때 여러모로 자주 사용하게 되는 유용한 서비스 입니다.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가장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네이버 맞춤법검사기 입니다. 네이버에서 맞춤법검사기를 검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요. 맞춤법이 틀리면 빨간색으로, 띄어쓰기가 틀리면 녹색으로 표준어 의심단어는 보라색으로 표시 됩니다. 오타검사기 뿐만 아니라 맞춤법 띄어쓰기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립국어원 맞춤법 검사기
다음은 국립국어원에서 제공하는 맞춤법 검사기 입니다. 우선 국립국어원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여기서는 맞춤법 검사기 뿐만 아니라 표준국어대사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관련 누리집 클릭 > 우리말 배움터를 클릭합니다.
우리말 배움터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요. 상단에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를 클릭하면 팝업 창으로 검사기가 나타납니다.
국립국어원에서 제공하는 맞춤법 검사기 입니다. 이 서비스는 포털 서비스보다 좀 더 자세한 옵션들을 제공하고 있으니 둘 중 편한것을 사용하시면 되겠네요.
오타검사기 뿐만 아니라 입력 내용에 대한 대치어, 도움말에서 자세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국립국어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 만큼 많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네요. 예제를 위해서 짧은 글을 입력했지만 한 번에 300어절씩 검사가 가능하니 문서를 다 작성해두고 검사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지금까지 오타검사기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빠르게 오타만 검사할 때는 네이버 검사기로 하셔도 좋고 좀 더 다양한 옵션을 이용하시고 싶은 분들은 국립국어원에서 제공하는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