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야 대형 포털에서 무료 백신을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의 백신을 설치하지 않는 분들이 많으시죠. 저또한 포털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검사기로 피씨를 관리하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NORTONSECURITY 같은 백신 전용 프로그램들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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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오랫동안 피씨를 사용하신 분들이라면 노턴 고스트나 노턴 유틸리티 같은 프로그램을 들어보신 적이 있을텐데요. 윈도우를 설치하고 가장 먼저 하는 일 중 하나가 노턴 고스트로 전체 백업을 해두는 거죠.
이렇게 백업을 해두면 후에 피씨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빠르게 초기 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NORTONSECURITY 같은 경우에는 앞서 말씀드린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피터 노턴의 이름을 따서 1991년 부터 시만텍에서 제작하는 세계적인 백신 브랜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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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990년 피터 노턴이 회사를 떠났기 때문에 이후 제작된 프로그램은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그래도 현재 미국 보안 시장에서 61%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니 믿을만한 회사로 보입니다.
NORTONSECURITY 는 원래 무겁기로 소문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버전접으로 최적화 작업이 진행되어 이제는 가벼운 프로그램의 대명사가 되었죠.
커뮤니티에서는 혁명급이라고 추앙 받을 만큼 가벼워졌다고 하며, 백신 성능 또한 매우 뛰어 나다고 합니다. 저같은 개인들이야 포털에서 제공하는 백신 만으로도 피씨를 충분히 관리할 수 있지만, 보안이 중요한 회사들은 이런 백신 프로그램의 역할의 중요 합니다.
NORTONSECURITY는 사실상 업계 점유율 1위의 회사이긴 하지만, 개인시장이나 무료 백신들 중 점유율 1위는 어베스트 입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노트북을 구입할 때 1년 라이센스를 포함해 제공하고 있다고 하지만, 유저들은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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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공하는 버전으로는 베이직, 플러스, 프리미엄, 모바일 시큐리티, 온라인 백업, 세이프 서치 등의 버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NORTONSECURITY 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 봤는데요. 불편하다고 프로그램을 삭제하는 분들도 많으신거 같지만 성능만 따진다면 아주 훌륭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