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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스트라이크 용어 알아보기

여러분은 어떤 스포츠를 좋아 하시나요? 이제 무더운 여름이 다가 오면서 해양 스포츠를 즐기시거나 산에서 글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시내에서도 쉽고 자주 즐길 수 있는 볼링을 좋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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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같은 경우에는 친구들이나 가족, 연인들이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스포츠인거 같습니다. 제 친구 중에는 볼링에 한 번 맛을 들이더니 프로 데뷔까지 준비 하더군요. 그만큼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스포츠 같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친구들과 즐기다가 좀 더 잘 치고 싶어서 동호회에 가입하다 보면 장비를 지르게 되고 하루 종일 볼링장에 살게 되기도 합니다. 볼링을 칠 때 스트라이크가 나오면 정말 짜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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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도 동호회에 가입해서 회원들과 계속 연습하더니 실력이 정말 빨리 늘었습니다. 볼링을 치다 보면 스트라이크, 더블, 터키, 포 배가 등 여러가지 용어들을 들을 수 있는데요. 이는 연속으로 스트라이크를 얼마나 했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꾸준히 볼링을 즐기다 보면 터키 까지는 무난하게 가능하다고 하던데 저는 잘 안되더군요. 아무래도 자세라던지 그런것들을 좀 더 연습해야 될거 같기도 하네요. 우선 볼링 스트라이크 용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첫 투구에 10핀을 모두 처리하면 스트라이크라고 하는데요. 만약 스트라이크를 치지 못한 상황에서 두번째 투구 때 남아 있는 핀을 처리하면 스페어라고 합니다.


이제 두번 연속 스트라이크는 더블, 세번은 터키, 네번은 포 베거, 다섯번은 파이브 베거 등 숫자가 늘어납니다. 그러다 일곱번째 부터는 용어가 바뀌는데요. 만약 열두번 연속으로 스트라이크를 치게 되면 퍼펙트 게임이라고 합니다.





퍼펙트 게임은 300점 만점으로 프로 선수들도 나오기 힘든 점수죠. 저는 다섯번 이상 넘어가면 떨려서 더 못칠거 같네요. 이런 쫄깃한 재미 때문에 볼링에 더 빠지는게 아닌가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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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볼링 스트라이크 용어들을 알아 봤는데요. 볼링을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은 이런 용어들을 알아두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다음에 더 유용한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