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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캐리 강혜진 헤이지니로 돌아왔다

마리텔 종영 전에 출연했던 캐리 강혜진. 그녀가 나오자 사람들은 그녀가 누군지 굉장히 궁금해 했었는데요. 알고보니 그녀는 유튜브 스타 였습니다. 그런데 유튜브 스타가 방송에까지? 하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계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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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라고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끈 유튜버입니다. 그녀가 유튜브에서 진행하는 컨텐츠는 장난감 컨텐츠로 '캐리와 장난감' 채널의 1대 캐리언니 였습니다.





이 채널은 개인이 운영하는 채널이 아니라 캐리소프트에서 운영하는 채널 인데요. 캐리 강혜진은 여기에서 직원이자 이사로 컨텐츠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강혜진의 하차에 대해서 이런저런 말들도 많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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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진의 하차 소식에 아이들이 울고불고 난리가 났을정로라고 하니 그 인기가 상당했었다고 볼수 있겠죠. 도데체 그녀의 어떤 모습이 아이들을 그렇게 사로 잡았을까요?


1대 캐리언니 강혜진은 1989년생으로 현재 나이 28살입니다. 마리텔을 보신 분들이나 그녀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특유의 재미있는 표정과 밝은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진행도 매끄럽게 아주 잘 합니다.


이렇게 어린이들의 대통령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캐리 장혜진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더이상 캐리와 장난감에서 만날 수 없다며 고별방송을 했습니다.





강혜진이 하차할 당시 영어를 못해서 퇴출된 것이다, 연예계 진출을 위해서 나간 것이다 등등 여러가지 루머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다시 유튜브 개인 채널을 개설하고 '헤이지니'로 돌아왔습니다.


그녀의 컴백 동영상은 99만 조회수를 돌파했고 1만개가 넘는 환영의 댓글이 달리면서 성공적으로 컴백했는데요. 현재 구독자는 3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동영상 57개에 32만 명이라니 정말 대단한 인기가 아닌가 생각 되네요.




<강혜진 컴백 동영상>


1대 캐리 강혜진 인스타 또한 팔로워가 엄청나게 많이 있네요. 유튜브에서 보는 모습과는 다른 일상적인 그녀의 모습도 또다른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평상시 모습도 너무나 예쁜데요. 어린이를 상대로 진행하는 모습을 볼 때는 잘 몰랐는데 일상 사진을 보니 미모가 상당히 예쁩니다. 몸매도 한 몸애 하시네요. 그리고 그녀의 인스타에 자주 등장하는 남성은 그녀의 오빠인 강민석으로 1대 캐빈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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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인 채널에서도 오빠와 함께 동영상을 만드는거 같더군요. 둘다 미남 미녀 입니다. 그리고 이제 강혜진을 유튜브 뿐만 아니라 티비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티비 유치원 MC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매주 월~목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은 티비에서도 볼 수 있어서 더 좋아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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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진의 인스타그램은 '헤이지니'나 'jini_pinkpink'로 검색해 보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 인스타그램 주소가 나와있으니 그걸 참고 하셔도 되고요.


무엇보다 밝은 모습으로 다시 컴백해서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