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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 희귀년도 총정리

요즘은 현찰보다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전처럼 두툼한 지갑은 이제 보기 힘들어 졌는데요. 최근에는 스마트폰 결제가 활성화 되기 시작하면서 카드도 조금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동전 같은 경우에는 주머니안에 넣어두면 짤랑짤랑 거리기도 해서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이런 화폐로 채테크를 하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동전 뿐만 아니라 지폐에 이르기까지 특정 년도에 생산된 화폐나 생산량이 적었던 년도에 발행된 화폐들은 그 가치가 상상을 초월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희소가치가 높은 동전들 중 100원 희귀년도 한 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100원짜리 동전이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는 년도는 1974년과 1981년 입니다. 그 중 1974년도에 발행된 100원짜리는 30만 원 선에 거래 된다고 하니 재테크로써 충분히 가치가 있죠.


보통 1970년대 발행된 동전들이 가치가 높은데 이때 이렇게 높은 가치를 가지게 되는 이유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발행 개수가 적고 보존 상태가 좋을수록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죠.





우선 색깔에 따른 가치입니다. 빨간색이 가장 귀해서 가치가 높은 동전으로 액면의 30배 이상에 거래된다고 합니다. 이 색깔들을 보시고 아래의 표를 보시면 어느년도에 발행된 동전이 높은 가치를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100원 희귀년도는 1970년도와 1981년도 입니다. 1988년부터 1992년까지, 1994년부터 1997년까지, 1999년 이후의 100원짜리는 매우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년도 입니다.




100원짜리 뿐만 아니라 1원에서 500원 까지 동전까지 정리되어 있으니 저금통이나 집안에 굴러다니는 동전을 발견한다면 위 표를 보고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한 번 살펴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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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동전 거래소 2곳 및 가치가 높은 화폐 알아보기


만약 희귀동전이 발견 된다면 위의 링크에 거래소를 정리해 두었으니 한 번 감정을 받아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지금까지 100원 희귀년도 및 가치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 지금 당장 저금통을 한 번 살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