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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란파라치포상금 알아보기

학파라치, 란파라치 같은 용어를 들어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런 신조어는 파파라치에서 유래했습니다. 파파라치는 몰래 사진을 찍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란파라치는 김영란법이 생기면서 생겨난 것으로 부정청탁과 금푸수수를 신고하는것을 말합니다.




란파라치를 위한 학원까지 있다는 예기를 듣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오늘은 란파라치포상금 한번 알아볼텐데요. 포상금액은 얼마나 되는지 신고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등 여러가지를 알아볼까 합니다. 궁금하셨던 분들은 오늘 말씀드릴 정보를 참고해 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란파라치포상금



란파라치포상금 얼마?

란파라치 보상금의 경우에는 보상대상 가액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상대상 가액이 1억원 이하 보상금은 보상대상 가액의 30% 입니다.





1억원 초가 5억원 이하인 경우 3천만원과 1억원 초과 금액의 20%가 최대 보상금 입니다. 위반 신고로 인해 공익증진 등을 가져온 경우에는 최고 2억원까지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포상금 액수가 상당히 큰 금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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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파라치포상금 신고 방법은?

포상금을 받기 위해서는 김영란법을 어기는 공직자, 위반자의 모습을 몰래 찍어 해당 공공기관이나 감시원, 수사기관,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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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파라치포상금 신고위해 필요한 사항은?

김영란법을 어긴 공직자를 신고하기 위해서는 신고자의 인적사항, 신고취지 신고이유, 신고내용, 신고 대상자 증거, 서명 등이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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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허위신고로 인해 무고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만원 이상 식사대접을 받았다는 증거를 제시하기 위해 식당에서 영수증을 재발급 받게 되면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제공받은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개인정보법에 위반될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런 이유때문에 학원들이 생기지 않나 싶네요. 




지금까지 란파라치포상금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말씀드린 정보를 참고하시고 신고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보내시구요. 다음에 더 유용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