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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어록 다 모아봤어요

예전 예능 극한직업에서 부터 범상치 않음을 느꼈던 방송인 유병재. 그때만해도 정말 독특한 캐릭터라고만 생각 했었습니다. 하지만 방송에서 하는 말이나 SNS에서 하는 말들 보면 호감가는 말들을 참 많이 하더군요.




오늘은 많이들 좋아 하시는 유병재 어록들을 모아 봤는데요. 어록 조사 하면서 보니까 유병재 데뷔가 가수였네요. 2011년 싱글 앨범 '니 여자친구'로 데뷔 했다고 합니다. 저예산 자체 제작인거 같더라고요. 이제까지 저는 방송작가가 우연히 티비에 출연하면서 주목 받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유병재 어록



유병재 어록


1. 국민의 간지러운 곳을 정확히 알고 있지 않고서야 이렇게 집중적으로 간지럽힐 수가


2. 젊음은 돈 주고 살 수 없어도 젊은이는 헐값에 살 수 있다고 보는 모양이다.


3. 어느날 운명이 말했다. 작작 맡기라고


4. 나만 힘든 건 아니지만 니가 더 힘든 걸 안다고 내가 안 힘든 것도 아니다






5. 내가 숲 속에 있는데 어떻게 나무를 안보고 숲을 보나


6. 아프면 환자지 뭐가 청춘이냐?


7. 어떤 일이든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자만이 금수저 밑에서 일할 수 있다.



유병재 어록



8. 듣는 순간 기분 나쁜 말. 기분 나빠하지 말고 들어


9. 수지가 아까울까 이민호가 아까울까. 시간이 아까웠다.


10. 니가 아는 거라곤 니가 다 아는 줄 아는 것 뿐이다.



유병재 어록



11. 잠이 많아서 생각이 안온다.


12. 여러분 때문에 돌아가는 거다. 자신을 낮게 평가하지 말고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13. 아니. 무슨 다 경력직만 뽑으면 나 같은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


14. 나는 모르는 건 아는 척하면서 아는 건 모르는 척하는 것 같다.


15. 내가 복덩이인 게 분명하다. 왜냐하면 내가 속했던 모든 집단들은 내가 들어오기전까진 항상 지금처럼 편한 생활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유병재 어록



16. 나는 굽실대지 않는 사람을 불친절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갑질은 내가 하는 것이었다.


17. 상처는 어째서 준 놈들이 받는 척할까




지금까지 유병재 어록 모음이었는데요. 공감가는 글들이 많이 있으신가요? 저는 공감가는 글들이 많이 있네요.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다음에 더 재미있는 내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