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이 전년에 비해 1만 원 인상된 9만 원으로 늘어났다. 문화누리카드는 여러 가지 혜택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시는데 충전이나 재충전 방법도 다양하고 간단하게 할 수 있다.
만약 신규 발급자가 아니고 본인 명의의 휴대폰을 보유하고 있다면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에 전화한 후 문화누리카드 번호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인증 후 지원금을 충전받을 수 있다. 하지만 보유하고 있는 카드의 유효기간이 2020년 까지라면 주민센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재발급 신청을 해야 한다.
2020년 문화누리카드 충전 방법으로 가상계좌에 직접 입금해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문화누리카드 앞면 아래쪽에 보면 가상계좌가 적혀 있다. 이곳으로 입금해 사용하면 되며 일반 카드와 달리 할인율이 큰 편이라 효율적으로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단, 카드 잔액은 최대 10만 원 까지 가능하며 연간 200만 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만약 현재 지원금 9만원이 있는 상태라면 1만 원만 추가로 충전할 수 있으며 이 돈을 다 쓰면 또다시 10만 원을 충전할 수 있다. 조금 불편한 방식이기는 하지만 소비 형태에 따라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이용하고 있다.
2020년 문화누리카드는 2020년 12월 31일 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간 후에는 지원금 잔액이 남아 있더라도 소멸되기 때문에 그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다른 충전 방법으로는 농협영업점에 방문하거나 인터넷, 모바일, 텔레뱅킹, ATM 기기를 통해서도 재충전이 가능하다. 참고로 무통장입금은 불가하며 충전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다면 농협카드 고객센터 1644-4000번으로 전화해 보도록 하자.
2020년 문화누리카드는 가상계좌에 충전된 잔액은 언제든지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환불할 때는 신분증 및 카드를 지참하여 반드시 농협 영업점을 방문해야 한다.
온라인으로 신규 카드 발급이나 재발급, 재충전 등을 할 수 있는데 문화누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https://www.mnuri.kr/card/cardMain/cardIssue_step01.do
위 링크를 클릭하면 2020년 문화누리카드 충전 및 재충전, 신규/재발급을 할 수 있으며 페이지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쉽게 신청이 가능하니 참고 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