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위서는 어떤 사건이 일어나게 된 잘못에 대한 부분을 쓰는것이라기 보다는 사건에 대한 정황을 기술하는 것입니다. 사건 발생 처음부터 끝까지 사건경위를 작성하는 것이지요.
물론 어떠한 사건이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일어나서 경위서를 써야할 경우에는 잘못에 대한 인정과 함께 재발이 되지 않을것을 작성해서 첨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경위서 쓰는법 한번 알아볼텐데요. 시말서는 반성의 의미가 강한만큼 사건사고의 설명을 중심으로 하는 경위서는 성격이 다릅니다.
경위서는 딱히 방법이 정해져 있는건 아니지만 육하원칙에 근거해서 감정적인 요인은 배제하고 진실을 쓰는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특별히 서식이 없이 쓸 수 있으며 앞서 말씀드린 상황을 정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경위서 쓰는법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소속과 직위 이름을 작성하시고 사건발생 일자, 장소를 기록하고 6하원칙에 따라서 내용을 작성합니다.
그리고 상황결과, 원인, 대책 등을 정직하게 작성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경위서 쓰는법 기본을 알아봤는데요. 다음으로 회사에서 쓰는 대표적인 경위서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고 경위서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때 쓰는 경위서로 육하원칙에 따라 작성하고 사건의 내용과 원인, 대책 등을 쓰게 됩니다.
근태 경위서 예상하지 못했던 지각, 조태, 결근 등으로 근태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작성하는 경위서입니다.
재해 경위서 업무 도중 발생항 재해나 질명, 사고에 대해 발생원인과 현재상태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경위서 입니다.
지금까지 경위서 쓰는법 및 종류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사실을 정확하게 전달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보내시구요. 다음에 더 유용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