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리 동네에 24시간 셀프 빨래방이 생겼는데요. 이제는 점점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소가구들이 많아지다 보니까 이런 편의 시설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동네마다 꼭 있는 크린토피아. 크린토피아는 다양한 종류의 세탁이 가능해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시는 세탁소 입니다.
오늘은 크린토피아 가격표 한번 알아보려 하는데요. 세탁물을 맡기기 전 가격을 확인해 두면 여러모로 편리하겠죠. 저도 크린토피아에서 간단한 수선이나 운동화 빨래를 할때 자주 찾고 있습니다.
우선 알아볼 남성 여성 일반의류 크린토피아 가격표 입니다. 아무래도 남성복의 경우가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합니다. y셔츠는 990원이고 턱시도의 경우에는 4,400원 까지 있네요. 여성의류는 블라우스의 경우 2800원에서 6,300원 까지 의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점퍼와 코트류의 가격표 입니다. 아무래도 부피가 나가는 만큼 가격이 있는데요. 그래도 이정도이면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집에서 빨래하기 힘든 스퉤터, 가디건 크린토피아 가격표 입니다. 집에서 잘못 빨래했다가는 다 줄어들어 버리고
보풀이 생겨서 버려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대는 세탁소를 이용하는게 현명하죠.
다음으론 바지세탁 가격표 입니다. 청바지 같은 경우에는 처음 빨래 할 때 물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세탁소에 맡기는게 좋습니다.
다음으로 집에서 빨래하기 힘든 교복, 아웃도어 등의 의류입니다. 아웃도어는 로얄요금이 없네요. 아 그리고 크린토피아는 일반요금과 로얄요금 두가지의 요금제도가 있는데요. 로얄요금은 말그대로 좀더 좋은 서비스 입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 요금을 사용하겠지만 신경을 써야 하는 옷은 로얄요금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겠죠.
다음으로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크린토피아 가격표 입니다. 특히 운동화와 이불빨래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이것들은 집에서 세탁하기가 영 불편하거든요. 어릴때는 고무대야에 물받아놓고 집에서 밟아가며 빨래를 하고 마당에 널었지만
지금은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크린토피아 가격표 정리를 쭉 했는데요. 할인제도도 있으니 한번 확인해 볼께요.
매주 수요일은 7% 할인날이구요. 수, 토요일은 이불세탁 30% 세일입니다. 기념일 20% 할인도 있네요. 제외되는 품목을 확인하시구요. 스탬프를 모아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종 결제일 기준 6개월 이내 미방문인 경우 스탬프가 자동 소멸되니 날짜를 체크해야겠네요.
양복을 주로 입고 다니는 회사원 분들은 아무래도 세탁소를 자주 이용하시니 스탬프를 많이 찍게 되겠네요. 쿠폰 있다는거 까먹지 마시구요. 이상 크린토피아 가격표 정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