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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입냄새 원인과 해결법

1인 가정이 많아지면서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항상 예쁘고 사랑스럽기만한 강아지이지만 입냄새 때문에 난감하실 경우가 있을텐데요. 오늘은 강아지입냄새 원인과 해결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원인으로는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끼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은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입냄새를 유발하게 되는데요. 특히 어린 강아지의 경우 이갈이를 하기 때문에 음식물이 잘 낄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 강아지입냄새 원인은 플라크와 치석입니다. 강아지들은 밥을 먹은 뒤 8~12시간 사이에 플라그가 생기기 시작하는데요. 입안에 남아 있는 음식물과 세균이 뒤엉켜 플라크가 생기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질병이 원인일 수 있다고 합니다. 입냄새 하면 대부분 치아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소화기관이나 호흡기에 질환이 있을 경우에도 입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콩팥이나 간 등 장기에 문제가 있어도 그럴 수 있다고 하니 체크해 봐야 합니다.




강아지입냄새 원인은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양치질만으로는 치석까지 제거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어찌 되었든 관리가 필요한 원인이기 때문에 해결 방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입냄새



일단 가까운 동물 병원에 방문해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질병이 있지는 않는지 검사를 해보셔야 합니다. 이와함께 집에서 정기적으로 치아관리를 해줘야 하는데요.




역시 가장 좋은 입냄새 예방법은 양치질이 되겠습니다. 하루 한 번 양치질 만으로도 치주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치를 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치석 제거용 간식을 이용하거나 손가락 칫솔, 스케일링 등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의 식단을 신경써줘야 하는데요. 질 나쁜 사료나 과다공급으로 인해 구취가 생길 수 있으니 자연식 '바프' 식단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은 사료 역시 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이기 때문에 강아지입냄새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짧은 기간이라도 자연식을 실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




파슬리나 당근은 강아지의 구취를 없애는데 도움이 되는 채소이며, 사과식초를 물에 섞어 주면 냄새를 중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식초의 경우 희석양을 맞추기 어렵고 강아지가 싫어할 수 있는데요.




마실물이라도 늘 깨끗이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남아 있는 물은 먼지나 다른 이물질들이 섞일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깨끗한 물로 갈아 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입냄새



지금까지 강아지입냄새 원인과 해결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입냄새는 건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꼼꼼하게 챙겨 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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